전북도, 자동차교통관리개선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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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11:27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2007년에도 자동차교통관리개선사업 추진실태 평가결과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분야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분야에서 각각 완주군과 전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행정지치부로부터 국비 14억원(완주 6억원, 전주 8억원)을 2008년 사업비로 추가 지원받게 된다.

이는 연초부터 우수기관 선정을 위하여 전라북도와 시·군이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평가대비 현장 실태점검,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등을 통하여 사업을 철저히 관리하였으며 평가기관인 행정자치부의 시기적절한 동향파악으로 대처한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이번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업무추진 유공 공무원에게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받는 개인적인 영광도 누리게 된다.

이번에 실시한 평가는 2005년부터 매년 250여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평가단은 공무원, 도로교통안전 전문기관, 시민단체,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평가의 전문성 및 공정성을 기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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