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 줄리아 로버츠 ‘찰리 윌슨의 전쟁’ 2월 6일 개봉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의 만남v
골든글로브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찰리 윌슨의 전쟁>이 최근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 발표가 나면서 어느 작품보다도 더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배우와 감독이 모두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를 석권한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기 때문이다. 톰 행크스는 <필라델피아>, <포레스트 검프>로 남우주연상을, 줄리아 로버츠는 <에린 브로코비치>로 여우주연상을,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카포티>로 남우주연상을, 마이크 니콜스 감독 또한 <졸업>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각본상의 아론 소킨은 빈틈없는 스토리와 놀라운 전개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드라마 <웨스트 윙>의 작가로 <찰리 윌슨의 전쟁>을 통해 골든글로브에 세번째 도전을 하고 있다. 이에 오는 1월 13일(미국 현지 시각)에 진행될 2008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찰리 윌슨의 전쟁>의 수상 여부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찰리 윌슨’의 실화!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미온한 태도의 정부를 대신해 독자적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무기를 조달한 미국의 하원의원 찰리 윌슨의 실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찰리 윌슨의 전쟁>은 언제나 스캔들에 휩싸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애국심과 정의로 똘똘 뭉친 무한매력의 찰리 윌슨(톰 행크스 분)과 섹시하고 매력적인 로비스트 조앤 (줄리아 로버츠 분), 단순하고 용감한 CIA 요원 거스트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이들 세 명이 전세계를 상대로 펼친 불가능에 가까웠던 비밀 작전을 그리고 있다. 전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놀라운 실화를 위트와 재치로 엮어낸 <찰리 윌슨의 전쟁>은 구정 극장가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로 국내 관객들과 만날 것이다.
2008년 골든 글로브 주요 5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트와 재치 만점의 놀라운 실화 <찰리 윌슨의 전쟁>은 2008년 2월 6일, 구정 극장가에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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