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부는 비비크림의 한류 열풍

서울--(뉴스와이어)--쌩얼 트랜드 아이템으로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등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비크림(Blemish Balm). 천연화장품 브랜드인 엘리샤코이(www.elishacoy.com, 대표 김훈)에서 천연 허브, 상황버섯 추출물 등 한방 원료와 식물성 원료를 주 성분으로한 비비크림 '올웨이즈 누디 BB 24'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서는 비비크림의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2007년 3/4분기부터 엘리샤코이의 비비크림은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일본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 비비크림을 일본에 유통하고 있고 일본에 현지법인을 둔 싸이넷의 오현숙 실장은 "엘리샤코이 비비크림이 다른 비비크림들과의 자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얻었고, 일본내 매장의 샘플행사에서도 고객 반응이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엘리샤코이의 비비크림은 현재 일본 소니플라자 70여개 매장과 이쯔데모(백화점 내의 버라이어티 스토어)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일본 소니플라자의 영업 담당자는 "한국 화장품이 소니플라자의 매장에 진열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고 드문 일이다. 일본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다.

엘리샤코이의 상품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윤영 실장은 "비비크림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박피 후 예민해진 피부의 보호이며, 발림성이나 사용감 등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게 만들었던 것이 일본 고객에게 어필을 한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장품 선진국인 일본에서 까다로운 고객 성향과 기대에 어필이 된 것은 앞으로도 더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다.

엘리샤코이의 비비크림은 상황버섯 추출물, 현삼/오지 추출물 등 한방 성분과 천연 허브 등의 식물성 성분을 주 원료로 하여 피부에 순하게 발리고 피부에 자극이 될만한 요소를 최소화 하였다. 또한 Phyto complex 성분이 피지를 조절하여 비비크림을 바르고 오후에 기름이 도는 현상이 거의 없고 바른 후의 답답한 느낌이 없어 디앤샵, GS이숍 등의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웹에이젼시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최정아(28)씨는 '다른 제품을 사용했을때는 오후에 번들거림이 심해 기름종이 3~4장 정도를 사용했었지만 엘리샤코이의 비비크림을 사용하고 나서는 1장 정도 코부위만 사용하면 될 정도'라고 말했다.

또한 패션업체에 근무하는 김아림(26)씨는 '보통 발림성이 좋고 촉촉한 제품은 커버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기미/잡티도 자연스럽게 가려져 커버력도 좋은편'이라고 밝혔다.

비비크림의 사용방법은 기초화장의 마지막 단계에서 소량씩 얼굴에 골고루 펴 발라 주면 된다.파운데이션에 익숙해 져 있는 사용자는 비비크림이 처음에 조금 어둡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바른 후 5분~10분 뒤에는 자신의 피부톤을 균일하게 잡아주면서 결점을 커버 해 준다. 또한 식약청의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기능성 제품이다.

올웨이즈 누디 BB 24 - 50ml / 가격 29,000원/ 소비자 문의: 1544-7414

엘리샤코이 개요
(주)엘리샤코이는 유럽 스타일의 식물성 성분을 기본 원료로 하여 민감성 트러블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을 하는 등 제품 품질도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elishacoy.com

연락처

기획&마케팅팀 김윤영 실장 1544-7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