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07 교통관리 개선 2년연속 최우수
이번에 최우수기관 선정은 민간단체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녹색어머니회 임원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의 전문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공무원으로 구성한 합동 평가반을 편성, 현지 사업장을 방문 평가하였다.
평가항목에서 위험도로 지구 및 교통사고 잦은 곳의 문제점을 적정하게 개선한 시공 사례와 사업성과에 대한 만족도 평가에서 지역 주민들 에게 좋은 호응을 얻은 점 그리고 교통 안내 및 홍보를 많이 이행한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가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상사업비 15억원과 유공 공무원에 대한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구미시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분야 최우기관으로 상사업비 3억원과 유공공무원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상주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분야에 장려상을 받아 4억원 상사업비를 지원 받으므로서 열악한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주민 숙원사업인 위험지구 도로 개선사업에 더 투자하게 되었다
금년에도 23개시·군에서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등 3개분야 총152개 지구 336억원을 투자하여 도로선형 개량과 초등학교 주변 안전시설 설치에 집중 투자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교통 환경이 조성 되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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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