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 문화로 모시기 홍보대사 조재현 씨, 수능 수험생과 스무살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해와

서울--(뉴스와이어)--“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 꿈을 향해 도전하세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2008년 사회 첫발을 내딛는 수능 수험생 및 고3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메시지를 전했다.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지난 1월 4일(금)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던 문화관광부 신년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공연에 앞서 수험생 및 고3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조씨는 이 영상을 통해 “최선을 다했는데 생각보다 성적은 잘 나오지 않아 힘들어하던 시절에 독서와 공연, 전시회 관람 등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면서 인생의 진로를 정해야 하는 사회 새내기들에게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공부하여 사회와 나라와 세계를 생각하는 멋진 한국인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TV드라마 <뉴하트>를 통해 진지한 의사 역을 보여주고 있는 탤런트이자 <연극열전>의 프로그래머로서 연극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조재현 씨(문화로 모시기 운동 홍보대사, ‘07.10.22 위촉)도 같은 날 대학로에서 수험생 및 청소년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전해왔다. 조재현 씨는 연극에 미쳐 지냈던 스무 살 무렵을 회상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정하고 그 안에 몸을 천천히 담가 보는 시간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문화관광부는 청소년들이 존경하고 닮고 싶은 문화계 인사들로부터 영상 메시지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 메시지는 문화관광부가 제작하는 ‘2008 문화 다이어리’에 수록되어 2월 중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배우 조재현씨의 영상 메시지는 문화관광부(www.mct.go.kr)와 문화대작전(www.happybiz.or.kr)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관광부 공연예술팀 김혜선, 신인교 3704-9534, 9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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