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마리킴의 작품을 통한 ‘잔혹한 자아 성찰’

서울--(뉴스와이어)--물질만능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일상에 대한 진실과 거짓, 사색과 본능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아티스트 마리킴(Mari Kim)의 이색적인 작품들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언뜻 보면 귀여운 인물묘사가 동화의 삽화나 만화의 한 장면처럼 즐거운 느낌을 주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마리킴의 작품들은 시대가 지나도 금기 시 할만한 메시지들을 담고 있다. 캐릭터들은 유쾌한 듯 하지만 잠재된 슬픔과 분노를 담고 있으며 즐거움으로 포장된 사악함과 잔혹함의 요소들을 병치시키고 있다.

작든 크든 사회를 구성하지 않고는 살아가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내포된 감정을 들여다 보고 있는 듯한 작품들에서는 달지만 비릿한 향기가 묻어나는 듯하다.

아티스트 마리킴의 작품들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까닭은 기이한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파격적인 아트 장르가 단순한 가능성을 넘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아티스트 마리킴의 작품들은 오랜 유학 생활로 가지게된 이국적인 철학과 마인드가 묻어나 매 작품마다 ‘독특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월 출간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마리킴의 잔혹하고 기이한 자아성찰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 트렌드를 만들고 국내에서 사랑 받는 것에 이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질 것을 기대해 볼만하다.

웹사이트: http://www.djup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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