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춘계/추계 한국전자전 라스베가스 로드쇼 성황리에 개최

2008-01-09 09: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IT강국 한국의 대표 브랜드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는 한국 최대의 전자 · IT 전문전시회인 『KES(한국전자전) 2008』의 해외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글로벌 IT기업의 유치확대를 위해 8일(현지시각) 미국 최대 전자 · IT 전시회인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에서 『2008년 춘계/추계 한국전자전 로드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이번 로드쇼에 현지 주요언론사를 비롯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주요 글로벌 IT기업 관계자 및 IT 전시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2008년 새로운 도약을 맞는 한국전자전(KES)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로드쇼에서 정진우 전시전략본부장은 진흥회가 2008년 5월 대구·경북에서 새롭게 개최하는 춘계한국전자전(KES Spring 2008)과 10월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디스플레이대전(i-SEDEX) 및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시회(IMID)가 합동 개최하는 ‘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Grand Fair)'의 새로운 출범 등 2008년 한국전자전(KES)의 새로운 변모와 중장기 비전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공동주최기관인 산업자원부 디지털융합산업팀 강감찬서기관과 경기도 국제통상과 전은숙사무관을 비롯 대구시청 홍석준팀장 등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한국전자전(KES)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진흥회는 이번 라스베가스 로드쇼(올해로 4회째)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중국, 대만, 유럽 등에서도 로드쇼를 개최해 세계 디지털전자 및 IT시장을 리드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자 · IT 전문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에 대한 해외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전자진흥회는 CES주최자인 CEA Hyman 부사장과 미팅을 갖고 양국간 전자산업 및 전시회 발전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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