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원자력계의 2007년을 돌아보고, 2008년 원자력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상호 유대를 증진시키기 위한 원자력계 인사회가 1월 9일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이 참석하는 2008년 신년인사회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한국원자력학회, 미국원자력학회(ANS) 한국지회 3개 기관 공동으로 개최되며, 2007년 한해동안 원자력계의 성과 및 문제점들을 돌아보고, 2008년 나아가서는 더 먼 미래에 원자력계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정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원자력계의 발전을 위해 내부의 상호 유대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신년인사회에는 정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원자력연구소, 한국전력공사 등 원자력관련기관과 산업계, 학계에서 기관장 및 임직원, 교수 등 원자력전문가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원자력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2008년도 원자력의 주요 정책방향을 소개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력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원자력계의 협조와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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