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보안 꿈나무 육성 ‘V스쿨’ 확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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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9 09:2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정보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가 미래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안교실 ‘V스쿨 2008’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V스쿨’은 V3 2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고려대학교 컴퓨터보안연구실과 공동으로 학생들의 참가 규모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개최한다. 기존 반나절 프로그램에서 하루 일정으로 확대하고, 참가인원도 100명으로 크게 늘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안철수연구소의 보안전문가를 비롯, 세계 최대 해킹대회인 ‘데프콘 CTF’에 한국팀을 이끈 ‘반젤리스’가 ‘진정한 해커란?’을 주제로 강연하고, 대학보안동아리연합 ‘파도콘’에서 ‘블루투스 보안 취약점’ 시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정보보안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일상 생활 속에서 안전한 인터넷을 즐기고 정보보안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1월 27일까지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kr.ahnlab.com/info/notice/)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master@ahnlab.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월 30일 개최되는 ‘V스쿨’은 △ 정보보안전문가가 되려면 △ 최신 보안 이슈 △ 인터넷과 보안 등의 강의와 보안 OX 퀴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국내 유일의 청소년 보안 교실로 지난 2006년 처음 시작된 ‘V스쿨’은 은밀하고 교묘해지는 악성코드로부터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고, 보안을 생활화하는 습관을 길러 건전한 보안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청소년 보안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V스쿨 멤버들은 온라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vgeneration)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온라인 활동을 통해 보안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안철수연구소는 대학 해킹/보안 동아리 연합인 ‘파도콘(padocon)’과 공동으로 보안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세계적 권위의 해킹 대회인 데프콘(Defcon)에 출전하는 한국팀 지원,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교육 및 지원 등을 통해 미래의 보안 인재를 육성하고 보안의식을 제고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연락처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이병철 대리 02-2186-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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