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구영지점 개점
이날 오전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강길부 국회의원, 신원호 경상일보 사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인근 기업체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부산은행 구영지점(지점장 김영삼)은 업무지식과 영업력이 뛰어난 지점장을 포함한 7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고객상담실 2개, 현금자동입지급기 3대를 갖추고 고객의 금융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은행 구영지점은 기업고객점포로서 인근 두동, 두서, 언양 등 공장밀집지역의 기업체에 대한 기업여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아울러 1만여 세대의 아파트 입주민께 수준높은 금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기획실 이보현실장은 “구영지점의 개점으로 울산지역에 10개 점포의 영업망을 갖추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울산지역에 영업점을 신설하여 동남경제권 일등은행으로서 보다 수준높은 금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말에 설립한 부산은행 장학문화재단을 통하여 울산지역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기존의 울산사랑봉사대를 더욱 활성화하여 울산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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