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119이송 도우미제』는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 시 중증 장애인이나 노인을 대상으로 원스톱 이송(집→투표장→집)을 담당하여 효과를 본 것과 마찬가지로, 관내에 산부인과 병원이 없거나 원거리에 위치하여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농어촌 지역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사전에 예약을 받은 후 집에서 병원까지 이송하고 진료가 끝나면 다시 집으로 이송해주는 “119이송 도우미제”를 1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의 지난해 말 통계에 따르면, 256명의 임산부를 병원에 이송했는데 이중 156(61%)명이 농어촌지역 거주 임산부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관내에 산부인과 병원이 없어서 불편을 겪었던 임산부들의 고통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3년간 119구급대를 이용한 임산부의 통계에서도 연평균 30%이상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119구급대가 앞장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서 도 소방본부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한 결과 10여명의 임산부가 이용하는 등 호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부터는 각종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해 이용을 권장하기로 했다.
특히 농어촌 거주 임산부에게는 사전에 119번으로 전화하거나 소방관서를 직접 방문하여 이용신청을 하는 등 안전한 출산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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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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