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0일(오전 11시) 김진선강원도지사와 한규호 횡성군수 및이전기업인 목조건축 관련 제조업체 등 18개사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집단이전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횡성으로 집단이전하기로 한 목조건축기업은 건강과 장수를추구하는 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전원주택과 다세대 주택 등다양한 형태의 목조건축에 필요한 강화목과, 구조목, 특수목, 합판, 블록등 다양한품목을 생산하는 기업들로 제품수요의 급증추세에 따라 앞으로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한 기업들이다.
이전 기업중 파로마가구는 가정용가구 및아파트용 가구를 생산하는고용규모 100여명의 가구업계 선두기업이며,특수목집성재 전문생산업체로 목조건축협회 회장이 운영하는 영림목재는고용규모 50여명의 이 분야 대표 기업이다.
또한, 건축용 강화목재 생산기업인 경민산업과 내외건장, 동양목재 등대부분의 기업들도 50명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중견기업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들 이전기업들은 최근 목조건축 수요의 급증에 따라 생산라인을증설하여야 하나 대부분 기업들이 소재하고 있는 인천과 수도권은기존 부지가 포화상태일 뿐만아니라 부지의 가격이 비싸, 추가로부지확보가 어려운데 반해횡성은 국산원목의 주산지로써 원자재 수급이 용이하고 금년내에제2영동고속도로를 착공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물류비를 적게 들일수 있는 지역으로써 물류비가 많이 들어가는 목조건축업의 특성상최우선 고려요인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지역이면서, 저렴한 가격으로부지를 확보할 수 있고특히 러시아산 원목을 동해항을 통해 수입할 경우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전국 최대의 산림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도의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산업으로서 앞으로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목조건축협회 차원에서이전결정을 하는 배경이 되었다.
목조건축기업과 이전협약을 체결하여 18개 기업을 유치하게 됨에 따라강원도와 횡성군에서는 현재 추진중인 우천 제2농공단지를 목조건축전문단지로조성할 계획이며 단지의 이름도「우드테크노타운」으로할 계획이다.
이처럼 목조건축 기업들이 하나의 단지로 집적화됨에 따라 공동 기술개발과 공동 마케팅 및 물류비의 절감과 시공ㆍ건축기술의 발전 등업체간의 협력관계가 한층 긴밀해져서목조건축산업이 활성화되어새로운 추가수요를 창출하는 등 업계전반의 공동발전이 기대된다.
이번에 목조건축 18개 기업을 유치함에 따라 75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생겨나고 연간 810억원이상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활성화에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내산 원목의 사용이 급증하여 도내 임업농가 발전의 전기가될 것으로 보이며, 동해항을 통한 원목수입량의 증가로 동해항활성화를 가져오고, 목조건축의 보급확산으로 도내 주거문화에변화를 가져와 유럽형 고급 전원주거타운이 형성되는 등 수도권 인구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도에서는 횡성 우천제2농공단지를 전국에서 유일한 목조건축산업의집적지로 발전시켜 앞으로 도를 대표하는 전략산업의 하나로 육성한다는계획하에 단지의 조성단계에서부터 업체의 요구를 수용하여 경쟁력있는산업단지를 만들고 대학과 실업계고등학교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 공급할 계획이다.
횡성은 지난해 완공한 공근농공단지에 광디스업체 24개사를 유치하여IT밸리로 조성하는데 성공을 거두자마자 이번에 또다시 목조건축기업전문단지를 유치하는데 성공하므로써 제조업의 혁신클러스터 후보지로각광을 받고 있으며 제조업 비중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원주시와 함께중부권의 제조업 중심지로 발전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따라 강원도와 횡성군에서는 제2우천농공단지외에도 현재 둔내지방산업단지와 우천지방산업단지를 동시에 추진중에 있으며 이들 산업단지조성이 끝나는 2011년에는 236만㎡의 산업입지가 추가로 확보되어300여개의 기업을 추가로 유치하는 등 횡성을 수도권 기업유치의전초기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서는 금년도 기업유치 목표 200개 달성과 관련기업유치 여건면에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개통시기가 내년 4월로임박하게 다가오고 제2영동고속도로가 착공되는 등 기업환경이 좋아졌다는 점에서 올해 기업유치 전망을 밝게 보고금년부터는 기업유치를 성숙단계로 한차원 발전시킨다는 방침하에도지사가 기업 CEO를 직접 방문 발로 뛰는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기업유치올인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유치기업수 뿐만아니라 유치기업의 내용에 더 많은 중요성을 두고춘천 제약산업, 원주 자동차부품, 강릉 신소재 등 지역별 전략적 유치업종에대한 집중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100인이상 중대기업을 20개 이상 유치하고 이전기업이 지속적인 성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동종업종의 집단이전을 통한 클러스터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조선소, 콜센터, 천연가스 등 성장가능성이 큰 우량기업 위주의 유치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업의 이전수요가 많은 곳 중심으로 산업단지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안에 강릉과학산업단지와 춘천거두농공단지,홍천화전농공단지는 완공시킬 계획이며기업유치와 더불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창업투자보조금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하고 고용보조금 지원과창업기업에 대한 기술이전을 강화하고 창업기업 홍보구매 전시회를개최하는 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뿐만아니라 이전기업들이 인력난을 격지 않도록 고용특약형 기술인력과석ㆍ박사급 필수 고급인력 양성 지원, IT전문가 양성, 중소기업 인턴사원제확대외에 구인구직시스템을 본격 가동하여 인력수급의 미스매치현상도해소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기업유치과 투자기반조성담당 안권용 033-249-2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