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에서는 한미 FTA 타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농업인에게 새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새로운 농업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2008년도 국·도비 시범사업으로 최고 농산물 생산을 위한 탑프로젝트 등 80개 사업 623개소에 지난해 보다 26억원이 증액된 14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하는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시험연구결과 개발된 새로운 기술을 농가 실증 시범사업을 통해 신속하게 농가에 확산하고 새기술 실증시범사업장을 인근농가의 현장기술 교육장으로 활용함으로써 농가기술 수준과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638개소에 116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결과 생산비를 20%이상 절감하고 생산성은 10%이상 높였음은 물론 정밀한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기술보급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탑프로젝트 사업은 쌀을 비롯 사과, 포도, 배 등 4개 작목 12개소에서 세계 최고로 자부할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함으로써 농업인에게는 자긍심을, 소비자에게는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심어 주었으며 농가소득 또한 일반 농가대비 130~150% 높인 성과를 거두었다.

2008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식량작물 및 버섯 분야는 67억을 투입 344개 사업장에서 쌀품질 고급화사업, 잡곡경쟁력 향상 사업, 버섯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서 쌀을 비롯한 잡곡, 버섯류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예작물 분야는 유류비 절감 등 생산비 절감 기술과 품질 고급화 기술을 중점 보급하기 위해 131개 사업장에 3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소득개발 분야는 새소득작목 개발과 수출작목 육성, 안전축산물 생산기술 사업 등 148개 사업장에 36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이선형 기술보급국장은 새기술 실증 시범사업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도내 전시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을 대상으로 오는 1월10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국·도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입체적 추진을 위한 업무 연찬회를 개최, 사업대상지 선정과 연중 영농현장 밀착 지도 등으로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협의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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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 담당자 김명원 053-320-0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