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A, 불법복제 방지서약 캠페인 성료

서울--(뉴스와이어)--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의장 정재훈 / www.bsa.org)은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불법복제 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바른 클릭(Right Click)’ 캠페인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21일부터 약 2주에 걸쳐 진행된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하는 새해 맞이 불법복제 방지 서약과 함께 SW 정품 사용에 대한 정의 내리기 행사 그리고 인파가 끊이지 않는 서울 지역 각지에서의 포토이벤트가 진행 되었다.

네티즌을 통해 실시한 불법복제 방지 서약에는 2주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1,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여느 불법복제 방지 이벤트에 비교되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특히 지속적인 계몽 활동을 위해 참여자들의 개인정보를 일일이 기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참여 수를 보인 것에 BSA는 매우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SW 정품 사용에 대한 정의 내리기 이벤트 역시 일천여 명에 가까운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등, 마치 공모전과 같은 심도 있는 이유와 함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한편 오프라인 행사로는 삼성동의 코엑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용산 선인프라자와 아이파크몰 등의 요지에서 불법복제 방지 메시지가 담긴 상품을 증정하고, 연말연시 나들이를 기념하는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즉석 사진 촬영이 진행, 거리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특히 BSA의 홍보대사 박명수씨의 ‘불법복제 탈날라’ 캠페인 뮤직 비디오를 상영함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

BSA는 이번 ‘바른 클릭’ 캠페인을 필두로 2008년에는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대중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1월 중에 홍보대사 박명수가 참여하는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비롯해 사사데이(44데이) 기념 이벤트, 온라인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 특히 지난 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지재권 기관들의 참여로 발족된 ‘범국민 지식재산권 보호 연합회’ 참여 기관들의 행사에 적극 참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BSA Korea 의장은, “개인 사용자들의 디지털 컨텐츠 불법 다운로드 문제가 심각해 지면서 소프트웨어 역시 그 대상이 되고 있다”라며 “다행스럽게도 이번 서약 캠페인 결과를 통해 국민들의 불법복제에 대한 의식 만큼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파악이 된 것에 향후 기대가 크다”라고 말하며, 이번 ‘바른 클릭’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네티즌 및 일반 대중들의 소프트웨어 불법 사용에 대한 의식을 계몽하는 범국민적 차원에서의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의지를 밝혔다.

한편 BSA는 개그맨 박명수씨와의 지속적인 對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으로, 올해를 ‘反불법복제 국민 계몽의 해’로 선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bsa.org/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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