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데이프리(Day Free)요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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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01-10 09:16
서울--(뉴스와이어)--몇 시간 동안만 무선인터넷을 이용하고 싶은데 월정액 상품밖에 없어 가입에 부담을 가졌던 고객이라면 이제 망설일 필요가 없게 됐다.

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는 새로운 데이터 일정액 요금제인 ‘쇼 데이프리(SHOW Day Free)요금’을 출시한다고 10일(목) 밝혔다.

‘쇼 데이프리 요금’에 가입한 고객은 하루 2천원에 WCDMA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쇼 인터넷(SHOW Internet)과 쇼 다운로드팩(SHOW Downloadpack)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쇼 비디오(SHOW Video) 등 동영상 컨텐츠에는 해당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요금제는 한번 가입하면 당일 24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해지되므로 필요할 때만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쇼 데이프리 요금’은 쇼(SHOW)고객만이 가입할 수 있으며 무선인터넷 접속시 초기화면의 요금안내를 선택한 후 ‘쇼 데이프리요금’을 골라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정보이용료는 해당 콘텐츠별로 별도 부과된다.

KTF 인터넷사업팀 최정윤 팀장은 “한 달 5회 미만의 소량 이용 고객도 부담없이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일정액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데이터 요금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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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