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국토환경재단, ‘2007 Workshop 및 공식 후원의 밤’ 개최
각 지역의 환실련 및 국토환경재단의 본부, 지회, 지원 임/ 회원과 환경유관기관 관계자, 사회/ 환경언론인, NGO관계자 등 사회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하게 되는 이번 자리는 오는 1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경기도 과천 그레이스호텔에 마련된다.
△국제사회 환경NGO 역량 확대 △미래 환경수익원 발굴 △시민사회의 환경 책임 강화 등, 2008년 활동의 혁신과제 도출과 활동 확대의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환실련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이경율 회장의 공식취임식으로 그 시작을 알리게 된다.
이어서 환실련 전국 200여개 본부/지회/지부 중 올 한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경북본부(본부장 서주달), 하동지회(지회장 강복수), 충주지회(지회장 박기종)의 우수 활동사례 표창 및 수범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환실련에서는 각 본부 및 지회가 전문성을 갖추고 각각의 활동에 대한 독립을 보장받으며, 서로 견제 및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중앙회에서는 각 지역의 본부 및 지회들의 더욱 활발한 활동을 촉구하기 위해 평가 제도를 두고 포상 및 표창을 통해 격려하고 있다.
올해 수상 영광을 안게 되는 경북본부는 낙동강 습지를 람사등록 습지로 지정하기 위한 노력과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 워크숍 개최,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베트남의 환경단체와 교류 등 환경운동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명예 환경교사 제도”로 청소년 환경 교육 사업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충주지회는 “청소년환경실천단”을 구성, 미래 환경운동의 주역을 발굴하였고, 정기적인 우포늪 습지 체험 진행, 환경기초시설 체험 학교 운영,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등을 개최한 하동지회는 일방적이고 1차원적인 주입 홍보 및 교육이 아닌, 체험과 참여라는 환경의 대중화를 꾀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자리에서는 또한 환경인재 발굴과 시민사회의 환경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우수 환경활동가 및 환경자원봉사 표창이 함께 이루어진다.
더불어 환실련과 국토환경재단의 2007년 활동 결과 보고와 2008년 역점을 두고 활동할 국제 환경교류 활동 및 환경수익원 발굴,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확대를 미리 만나보고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초청강의가 진행될 것이다.
2부 행사로 진행될 공식 후원의 밤에서는 인력/ 정보/ 재정적 측면의 강화를 통한 진일보된 환경보전활동의 전개를 위해, 그간의 활동 포스터 전시, 환경사랑작품공모 수상작 전시, 천연비누 제작과정소개 및 보급을 통해 환경발전기금 마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환실련 홍보대사인 손양희 어린이 국악단의 축하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인간과 자연을 위한 협력의 시간”을 주제로 마련되는 환실련과 국토환경재단의 이번 워크숍 및 공식 후원의 밤을 통해, 우리 국토와 자연환경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확인하길 기대한다.
(사)환경실천연합회 & (재)국토환경재단 2007, Workshop 및 공식 후원의 밤
‘08.01.12(토) 오후 1시, 경기도 과천 그레이스호텔’
○ (사)환경실천연합회 2대회장 취임식
○ 환경실천 우수 사례 및 환경활동가 발굴
○ 2008년 환경NGO의 혁신과제 도출
○ 환경리더쉽 형성을 위한 강의 및 토론회
○ 환경기금 마련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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