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했다, 2008 CES의 새 별로 뜬 아이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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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 코스닥 060570
2008-01-10 10:13
서울--(뉴스와이어)--레인콤(사장 이명우, www.reigncom.com)은 지난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08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아이리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하며 부스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디지로그’ UI 컨셉을 제시한 MP4 플레이어 스핀(SPINN), 세계 최초 AMOLED PMP P20(iAMOLED), 올인원 멀티미디어 홈 네트워킹 제품 유닛2(UNIT2) 등 총 18종의 제품을 선보인 레인콤은 혁신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빼어난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력, 네트워크 기능의 강화라는 세 가지 화두를 명확히 함으로써 이번 CES 무대에서 아이리버의 위상을 뚜렷이 전달했다.

특히, W7이 세계적인 IT매체 씨넷(CNet)이 선정하는 최고 제품상 (Best of CES 2008) MP3 및 포터블 비디오 플레이어 부문을 수상하며, 제품 및 기술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나보 그룹과의 제휴, 랩소디 다이렉트 서비스 제공에 대한 리 얼네트워크와의 제휴 건 등 비중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 해외 시장 공략의 성공 가능성을 한껏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아이리버의 컨셉을 재해석,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선보인 아이리버 부스는 그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정보 전달적인 설명을 최대한 배제한 대신 관람객의 조작, 참여가 가능한 동영상 등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인근 부스와의 확연한 차별화에 성공하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레인콤 부스에는 뉴욕 타임스, 포춘, 씨넷(CNet)TV 등 세계 유수 언론에서 방문, 아이리버 라인업에 대한 취재 행렬이 이어졌으며, 세계적인 미디어 그룹인 비아컴(Viacom)의 필립 다우만(Philippe Dauman) 회장이 부스를 찾아 이명우 사장과 미팅을 갖는 등, 국내외 언론 및 유명인의 방문도 이어졌다.

레인콤의 이명우 사장은 이번 전시회에 관해 “CES를 통해 아이리버가 다시 한 번 비행을 시작할 수 있는 활주로에 섰다"고 말하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 이상으로 뛰어난 제품을 통해 이번에 받은 관심에 부합할 수 있도록 200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뛸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iri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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