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캐주얼 패션 ‘조다쉬’가 월마트와 함께 돌아왔다

서울--(뉴스와이어)--가방에서 신발 그리고 옷까지 말 모양의 로고와 함께 한국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추억의 캐주얼 브랜드 ‘조다쉬’가 한국 시장을 다시 찾는다. 조다쉬는 1980년대에 국내에 첫 출시되어 교복 자율화 바람과 함께 청소년 층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던 제품이다. 당시 학생들은 조다쉬 가방과 신발을 세트로 애용했으며 조다쉬 청바지는 10-20대 연령층의 최고 패션 아이템이였다.

90년대 들어 한국 시장에서 사라지면서 추억의 브랜드로 남았던 조다쉬가 한국에서는 월마트 매장을 통해 재진출했다. 조다쉬는 현재 미국외 지역에서는 월마트 캐나다와 일본, 한국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2월 말부터 월마트 코리아 16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은 남녀 성인 및 아동용 데님진, 면 스판팬츠, 티셔츠, 스커트 등으로가격은 단품을 기준으로 19,600원에서 24,600원 선이다.

월마트 코리아 박찬희 상무는 “조다쉬는 작년 가을 시즌부터 자체 테스트 마켓을 실시한 결과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보였다. 이에 봄 시즌을 맞아 제품을 남녀 및 아동복으로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되었다. 조다쉬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이미지에 제품의 질은 탁월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해 우리 나라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패턴을 자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라고 전했다.

25년 역사의 정통 아메리칸 캐주얼 패션 브랜드 조다쉬는 린제이 로한, 타라 레이드,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 등과 같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웹사이트: http://www.walmar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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