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건수가 전년대비 크게 증가한 것은 국가 화재분류체계 개선 후 그동안 화재 통계에 누락되었던 음식물조리중 발생한 경미한 화재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며, 인명피해가 증가한 원인은 지난 3월 구로구 신도림동 신축공사장 화재 시 다수의 부상자(사망 1명, 부상자 59명)가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실화(47.5%)가 대부분을 차지 하였고,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는 방화(15명)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화재발생현황을 원인별, 장소별, 요일별, 시간별로 살펴보면,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실화3,183건(47.5%),전기1,682건(25.1%), 방화922건(13.8%)순으로 화재의 대부분은 부주의에 의한 실화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2,283건(34.1%), 차량 등 운송시설704건(10.5%), 음식점617건(9.2%)순이며, 주거시설에서는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1366건), 차량 등 운송시설에서는 방화가(170건)많아, 차량이 방화에 많이 노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요일별 현황에서는 월요일993건(14.8%), 일요일967건(14.4%)순으로, 2005년과 2006년에는 토요일에 화재발생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올해에는 월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목요일에 가장 적게 발생하였다.
시간대별 현황에서는 오후 2~4시(10.3%), 오후4~6시,새벽 0시~2시가 각 9.8%로 나타났고, 06시~08시 사이에 화재가 가장 적게 발생하였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현황을 원인별, 장소별, 요일별로 보면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실화(163명), 방화(90명), 전기(58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망의 경우는 원인미상을 제외하고는 방화(15명), 부주의에 의한 실화(9명)순이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213명), 판매시설(71명), 운동시설(25명),작업장(23명),차량(18명)순으로 주거시설에서 부주의에 의한 실화로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주거시설에서 사망사고는 부주의와 방화가 각(8명)으로 나타났다.
요일별 인명피해는 토요일(102명), 월요일, 수요일 각(82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토요일에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화재발생건수가 가장 많았던 요일과 인명피해는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차 오인출동은 6,542건으로 전년대비 30.6%가 감소 했으며, 타는 연기(2,263건), 타는 냄새(846건),쓰레기 소각(819건)순으로 전년대비 1일 25.8건에서 17.9건으로 줄었다.
『소방기본법』에서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는 관할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라는 규정이 있고,『서울특별시화재예방조례』에 의해 불피움 또는 연막소독을 신고하여 소방자동차를 출동하게 한 경우는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신고를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에서는 최근 예술의전당, 이천 냉동창고 화재 등 대형화재가 빈발하고 있어 어느때 보다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기본 안전전수칙 지키기’, ‘1차량1소화기 비치’를 비롯하여, 소화기 및 건물 내 소방시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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