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은 피자헛 한국법인의 최장수 사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국내 피자업계, 외식사업에 있어 큰 성과를 남겼다.
그는 취임 1주일 만에 닥친 외환위기를 9900원 피자를 선보이면서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은 것이나 리치골드· 프레쉬 고메이 그리고 치즈바이트 피자를 연달아 업계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만드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해 왔다. 또한 국내 최초로 단일번호(one number) 콜센터를 도입하는 등 피자업계 영업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창출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본사의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활약, 일본 KFC (주) 회장직도 겸임한 바 있다.
특히 평소 회사 내부에서 '스마일 조'로 불릴 정도로 조 대표는 내부직원의 만족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특유의 '스마일 경영'을 실천해와 발전적인 기업문화를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인수 사장은 "누구보다도 피자헛을 사랑하고, 저를 믿고 함께 해 준 전국의 피자헛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하면서 "20여 년 세계각국의 마케팅 현장에서의 경험 및 경영자로서의 살아있는 경험을 가치 있게 발현할 수 있는 영역에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의미 있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임을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이미 수개월 전부터 대표이사의 인수인계를 준비한 상황으로 조만간 후임대표의 인선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임대표 선임까지는 한시적으로 한국 피자헛의 디 해들리(Dee Hadley) 마케팅 상무가 대표이사 권한대행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미국 시카고대(University of Chicago)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한 후, P&G를 거쳐 97년 피자헛의 모회사인 얌(YUM) 아시아 퍼시픽 담당 부사장으로 입사 후 같은 해 한국 피자헛 대표로 선임됐다.
한국피자헛 개요
1985년 이태원 1호점 오픈과 함께 국내 최초로 선진화된 피자 문화를 도입한 한국피자헛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국내 최초 딜리버리 서비스 도입, 혁신적인 엣지 피자 개발, 핫파우치 배달 시스템 도입 등 수많은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국내 피자 시장의 기준을 정립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pizzahut.co.kr
연락처
프레인 장희수 02-3210-9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