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장’의 드라마의 실체, 본 예고편과 포스터로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12월 말, 티저 예고편과 그 뒷 이야기를 담은 전쟁 비하인드 메이킹을 첫 공개해 단번에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영화 <명장>.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겠다! 리얼 액션 기대된다!” “회오리 치는 것처럼 말 달려가는 장면 압권!” “예고에 나온 전투신 만으로도 극장으로 달려 가고 싶다”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들.. 조심해야겠다.” 등의 댓글로 2008년 1월 3일,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단번에 영화 종합 일간 순위와 개봉 예정 영화 순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일주일을 넘어서고 있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개봉 예정 영화 순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영화 <명장>. 드디어 본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드라마의 실체를 공개하게 되었다.

<명장>은 ‘태평천국이 발생한 19세기 중엽 청나라, 피로써 의형제를 맺은 세 남자의 비극적인 운명을 다룬 스펙터클 전쟁 액션 영화’. 본 예고편은 야망을 가진 청나라 장군 역의 방청운(이연걸), 의협심이 강한 도적단의 우두머리 조이호(유덕화), 그리고 같은 도적단에 몸 담고 있는 의리의 칼잡이 강오양(금성무)이 ‘어떻게 의형제를 맺게 되는 지’부터 ‘이들의 관계가 왜 엇갈리게 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게다가 세 남자의 대립과 눈물, 그리고 그들 사이에 있던 여인의 실체까지 공개, 이들이 비극적인 운명을 맞게 될 것 같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연걸, 유덕화, 금성무의 이미지와 함께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남성다운 카피를 선보였던 3종 티저 포스터와는 달리, 본 포스터는 영화 속 주요 대사인 “피로 맺은 의형제를 해치는 자, 목숨으로 갚을지어다”를 카피로 사용해 이들의 비장한 결말을 암시해주고 있다.

세 남자의 드라마를 담아낸 모습으로 분해 첫 공개되는 본 예고편과 포스터. 기존의 웅장함에 많은 볼거리까지 추가 된 만큼, 이번에도 역시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검색 순위 상위권의 자리를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티저 예고편과 전쟁 비하인드 메이킹만으로 네티즌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은 뒤, 본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그 실체를 공개. ‘세 남자의 비극적인 운명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는 영화 <명장>은 2008년 첫 중국 영화로 관객들과 1월 31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연락처

영화사 봄 마케팅실 3445-619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