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CES2008서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PDP로 게임 시연

서울--(뉴스와이어)--EA코리아(대표 한수정)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전시회 CES2008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차세대 PDP인 ‘3D 입체 Plasma TV’에 EA 게임들을 공동 시연한다고 밝혔다.

CES2008에 참관한 관람객들은 삼성의 ‘3D 입체 Plasma TV’를 통해 매든 NFL 2008, 니드포스피드 프로스트리트 등 EA의 게임 영상을 접하게 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삼성의 차세대 PDP는 전용 셔터글라스를 쓰고 입체적인 영상을 볼 수 있는 3D 입체 TV로, 다이나믹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 더할 나위 없는 42”/50”형 이다.

그리고 기존 2D 디스플레이 화면에서는 진정한 3D 게임을 즐기는데 한계가 있었던 반면, 이번 삼성의 ‘3D 입체 Plasma TV’에서는 사용자가 실제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탁월한 3D 게임 환경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PDP의 특징인 빠른 반응시간과 리모컨을 이용해 쉽게 기능을 다룰 수 있다는 점도 게임을 즐기기에 매력적인 요소다.

이번 EA와 삼성의 공동 시연은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 수천만장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No.1 게임인 매든 NFL 2008의 영상이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니드포스피드 프로스트리트는 현실감 있는 3D효과 및 로지텍 사의 G25 레이싱 휠을 이용한 유니크한 게임 환경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EA는 EA 월드와이드 뮤직 최고책임자인 스티브 슈너(Steve Schnur) 함께 1월 9일 CES에서 열리는 빌보드 디지털 뮤직 이벤트에 패널로 참여하여 음악과 비디오게임의 만남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삼성전자는 ‘Welcome to the world of imagin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약 2314㎡(70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CES 중앙홀에 마련, 디스플레이, AV가전, 생활가전, IT·모바일 제품 등 450여 제품을 출품해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선보이며, 인터랙티브 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직접 삼성의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EA코리아와 삼성전자의 협력은 게임이라는 컨텐츠와 첨단기술의 만남을 통해 서로win-win하는 홍보 전략을 펼쳤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두 기업 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쉽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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