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여 국제선을 운항하는 노선은 상해 주7회, 대만 주2회, 마카오 주2회 등 정기선 주11회가 운항되고 있으며, 비정기노선으로는 하문 주2회, 후쿠오카 주2회, 마닐라 주2회, 방콕 주2회, 마카오 주2회 등 총21편이 운항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항초기 항공수요 부족을 이유로 입주를 망설이던 상업시설들도 하나 둘씩 간판을 내걸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은행, 로밍센터, 면세점 및 편의점 등이 문을 열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되었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 무안~제주간 항공노선에 저가항공의 취항을 위하여 제주항공에 협조를 요청하였는데, 2004년 5월 중단된 목포~제주간 항공편의 탑승율이 85%를 넘었던 점 등으로 보아 항공수요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며, 지난해 전라남도의회 의결을 거쳐 1월 9일 공포ㆍ발효된 “전라남도 무안국제공항이용항공사업자재정지원 조례”에 따라 항공사업자에 대한 재정지원의 근거가 마련된 만큼,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의 취항이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무안국제공항은 자유공항으로 지정된 데다, 새정부에서도 무안국제공항을 ‘동북아 항공물류 중개거점 공항으로 육성한다’ 고 공약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빨리 정상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청주공항이 승객 100만명을 달성하는 데 10년이 걸렸는데, 무안국제공항은 2010년까지 3년만에 승객 1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목포시와 무안군 등에서도 소속직원 해외연수시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도록 하는 등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기 때문에 탑승객 100만명은 빠른 시일내에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도로교통과 061-286-7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