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챌린지’ 7개월간의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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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맥주
2008-01-11 17:47
서울--(뉴스와이어)--오비맥주(대표 이호림, www.cass.co.kr)는 11일 서울 본사에서 7개월간 진행된 '카스 챌린지(Cass Challenge)'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자축하고 우수한 성적을 나타낸 참가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5월 부산, 대구 및 광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5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30개팀 120명의 카스 챌린저들은 일주일간 '챌린지 캠프'에 참여하여 전문적인 자기개발 프로그램 및 카스 브랜드 대사 준비 훈련 과정을 거쳐 총 7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8월에는 각 팀들이 자신들의 지역에서 카스 맥주 시음 판촉 프로그램들을 실시하고, 매월 지역에서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카스 마케팅 프로젝트를 실행했으며, 11월 일본 동경에서 진행된 ‘카스 챌린지 컨벤션’을 마지막으로 모든 도전과제들을 마무리했다.

이날 수상한 대구 카톨릭대학교 ‘Touch Me’팀과 경성대학교 ‘Bubbles’, 광주여대 ‘Dream Girls”팀은 챌린지 캠프, PT챌린지, 도쿄챌린지의 UCC제작 과정 등에서 신선한 아이디어, 높은 열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총 6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Touch Me’팀의 원종필씨는 카스챌린지의 과제들을 해결해 가며 다시 한번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노력을 통한 성취감이 앞으로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김동철 상무는 “2007년 2회째 맞는 ‘카스챌린지’는 전년에 비해 참가팀의 수준과 열정이 높아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대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겨룰 수 있는 카스 챌린지 행사가 올해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3월초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2008 카스챌린지’ 행사를 시작한다. 문의사항은 www.casschallenge.com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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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홍보팀 정용민 부장 02-2149-5282 016-335-06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