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7.12.18~12.31 기간동안 인플루엔자 유행예측 조사사업 협력병원인 부산성모병원과 장민혁 이비인후과의원을 내원한 환자 중 8명에서 독감의 원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확인 시험한 결과, 인플루엔자A(H3N2)형 6건과 인플루엔자 B형 2건으로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동절기 부산시 관내에서 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분리된 것으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독감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그 발생현황과 예방방법 등을 널리 홍보하여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인플루엔자는 동절기에 유행하는 계절성 전염병으로 소위“독감”이라고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 감염질환으로 제3군 법정전염병이다.

부산지역 의료기관에서는 현재 인플루엔자 독감 의증환자가 증가하였는데 2007-2008년 동절기 부산지역에서 최근 10일 동안 인후도찰물 검체 50건에서 8건의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처음으로 분리됨에 따라 기온이 떨어지면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의 우려가 있다.

인플루엔자 전파양식

독감환자가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비말에 의해 주로 전파되고, 저온의 환경에서는 바이러스가 장기간 생존할 수 있어 매년 동절기에 유행하는데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건조하고 저온의 환경에서 전파가 잘된다.

인플루엔자 증상 및 증후

환자는 증상이 시작되기 하루 전부터 증상이 시작된 지 5일 정도까지 타인에게 감염력이 있고, 발열, 두통, 근육통이 특징이며 전신 증상과 함께 인후통, 기침,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호소한다.

예방 및 치료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접종과 외출 후 반드시 비누로 깨끗이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며,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감수성자에게는 예방적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고, 치료는“타미플루”라는 항바이러스제가 사용되고 있는데 효과가 아주 좋은 편이다.

인플루엔자바이러스와 백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유전자변이를 쉽게 일으키는 RNA형 바이러스로서 매년 유전자형이 다른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매년 새로운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전 절기에 유행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특성을 분석하여 다음 절기에 유행할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백신제조회사는 매년 필요한 백신을 생산한다.

금년 우리나라에서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권장백신 주는 A/Solomon Islands/3/2006(H1N1), A/Wisconsin/67/2005(H3N2), B/Malaysia/2506/2004의 3종 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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