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액션채널 수퍼액션은 <TNA 스페셜 : 파이널 레졸루션 (final Resolution)편>을 통해 TN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레슬링 경기를 국내 팬들에게 공개한다. 이 경기는 2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
<파이널 레졸루션>에서 공개할 경기는 바로 ‘얼티밋 X(Ultimate X)’. TNA 최고의 자랑거리인 경량급 ‘X 디비전’의 챔피언 결정전인 ‘얼티밋 X’는 육각형 링 철제 기둥에 X자로 묶여있는 로프 위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벨트와 링 사이는 3미터가 넘는 높이로 X자 로프에 매달린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기 위해 레슬러들이 위험천만한 경기를 펼친다. TNA 최고의 스타 AJ 스타일스와 캐나다 프로레슬링 영웅 피티 윌리암스, TNA 차세대 기대주 크리스 세이빈이 맞붙을 예정. 엄청난 높이의 로프 위에서 선수들이 마치 유격훈련을 연상케 하는 과격한 액션을 선보이는데 이는 쇼에 치중하는 WWE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TNA에서만 느낄 수 있는 스릴 넘치는 경기라고.
이어 이번 <파이널 레졸루션>에서는 통산 3회 세계 챔피언을 지낸 DDP, 케빈 내쉬, 전 NFL 스타 몬티 브라운이 챔피언전 도전자가 되기 위해 3자 대결을 펼칠 예정. 이 경기의 승자는 세계 챔피언인 제프 제럿에 도전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 3명 중 누가 도전자가 될 지, 또 제프 제럿이 챔피언 타이틀을 방어할 수 있을 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NWA 태그팀 챔피언 결정전’도 볼만 한 경기. 챔피언인 ‘팀 캐나다’가 TNA 최고의 태그팀 ‘AMW’에 맞서 방어전을 치른다. AMW가 통산 6회 태그팀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지 눈 여겨 볼 만하다.
이밖에 지난 NWA 한국경기에서 하드코어 경기의 진수를 보여 준 레이븐의 경기와 국내 팬들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제프 하디와 스캇 홀의 1대 1 경기도 놓쳐서는 안 될 볼 거리.
한편 ‘TNA(Total Nonstop Action)’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레슬링 단체인 NWA(National Wrestling Alliance)가 2002년 출범시킨 프로레슬링 브랜드. 국내에서는 2004년 3월부터 수퍼액션에서 방영을 시작해 현재 WWE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TNA 스페셜’은 매달 한 번씩 열리는 TNA 빅 이벤트로 미국에서는 월간 PPV(pay per view 페이퍼뷰)형태로 방송되고 있다. 수퍼액션에서는 2004년 12월부터 한달에 한번 TNA 스페셜 경기를 독점 방송하고 있으며 이번 <파이널 레졸루션>이 그 3번째 경기. 3월에 공개될 제4회 TNA 스페셜 경기 명칭은 <어겐스트 올 오즈 (Against All Odds)>다.
수퍼액션의 황진우 PD는 “파이널 레졸루션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TNA가 추구하는 진짜 레슬링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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