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올해 역점사업의 하나로 힘있게 추진하고 있는 중국 각계 연수단 유치 사업이 첫발을 내딛게 됐다.

전북도와 전북 태권도 연합회는 산동성 전망(展望) 태권도 구락부와 1월 14일 전북도청에서 협력 증진을 골자로 한 MOU를 체결하고 태권도 연수단 상호 교류를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도는 이번 합의서(MOU)체결을 계기로 최근 중국내 한류열풍 붐을 타고 있는 태권도가 중국인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고 있어 청소년 교류와 더불어 태권도 연수단의 도내 유치로『태권도』가 세계적 브랜드로서 얻는 가치는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동성 전망 태권도 구락부는 2001년 9월에 산동성 체육국의 비준을 거쳐 설립된 산동성의 대표적인 태권도 연합회로, 중국 내 한국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태권도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가고 있는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최근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과의 태권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 청소년 교류의 차원에서 도내 무주초등학교와 무주중앙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2013년 완공 예정인 무주 태권도 조성 예정지를 참관하는 등 우리도 태권도에 관한 지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전라북도는 올해부터 관광객 유치에 버금가는 경제적 부가가치가 있는 중국의 각계 연수단 유치를 위해 전담 태스크 포스팀(TFT)을 구성하여 연수단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MOU 체결은 이 사업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전라북도 김승수 대외협력국장은 “산동성 전망 태권도 구락부는 모든 소속 도장에 한국인 사범을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향후 도내 대학 태권도학과 졸업생의 중국 진출로 취업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된다”며 “이것을 시작으로 중국 연수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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