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금년 1월 1일부터 지적측량시 사용해오던 종이·연필·줄자 등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에 컴퓨터를 활용한 디지털 지적측량방법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100년 동안 종이 도면에 현지현황의 지형지물을 연필 등으로 표시하던 측량방식에서 지적도면 수치파일을 이용하여 휴대용 컴퓨터와 고정밀 측량장비인 토탈스테이션을 연결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는 디지털 지적제도 전환 로드맵에 의하여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4억원을 투입하여 종이도면인 지적도를 전산화 완료하여 지적공부관리 및 민원서비스 혁신을 가져온 디지털제도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이에 발 맞추어 측량방법개선을 위하여 2006년부터 2년 동안 전자측량 시범운영을 통하여 측량방법과 운영에 필요한 준비를 마쳐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

전남도는 지적측량 환경고도화 사업 일환으로 2007년에는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세계측지좌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1억2천만을 들여 최첨단 장비인 GPS 위성측량방법으로 도내 10㎞×10㎞ 격자형으로 124점을 설치 완료하였고 2008년부터 3년에 걸쳐 15억여원을 투입 자연마을당 2점이상 3차원 지적측량기준점을 설치 완료될 경우 기존측량방식에서 전자측량방식으로 전환시 12배이상 정확도가 향상된다고 밝혔다.

이기환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근대지적 100년의 역사가 하나하나 추억속으로 사라진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는 지적행정도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 수준에서 과감히 탈피 수요자 중심의 지적제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지적제도 정착으로 보다 질 높은 측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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