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농어업의 무한경쟁시대 진입과 핵가족화·고령화 사회전환, 식생활 트랜드 변화에 대응할 식품산업의 육성 필요성에 따라 대구 광역시를 포함한 광역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경북도의 이번 계획은 세계적인 식량 자급율 저하와 우리나라 식품 수입의존도가 매년 높아감에 따라 식량 자급율 향상을 위한 내수기반 구축과 중국, 일본 등 거대 아시아 식품시장을 타깃으로 수출 지향적 식품 클러스터를 병행 추진 한다는 목표아래 우리나라 농어업의 생산 중심지인 경북·대구지역에 광역 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경북은 다양한 지형에서 우수한 농수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문화 유산이 잘 보존되어 각종 향토 및 전통식품을 발굴, 성장 잠재력이 무한한 지역이며 우리나라 농업의 축소판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농수산물이 생산되는 경북과 대구광역시의 소비시장이 연결되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식품산업의 집적지로서 여건이 조성되어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와 경북 중북부권의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식품산업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으며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경제통합지원조례 제정 등으로 도·농 상생 식품클러스터의 산업화 준비와 대학이 밀집되어 젊은층의 고급인력이 풍부하고 R&D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활용이 가능한 지역임으로 이러한 장점을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광역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기본구상 내용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7개년 동안 약 6천억원을 투자하여 R&D센터 구축 및 운영, 첨단 식품 벤처프라자 신축, 학교급식 지원 물류센터 조성과 전시·판매교육센터 설치 등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류협력 마케팅 지원 및 한국 식품연구원 분원유치, 클러스터 중심 배후단지를 조성하려는 것으로 되어있다.

경북대구 식품산업클러스터가 조성되면 한미자유무역협정(FTA)체결에 따른 최대 피해지역인 경북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농어촌의 지역발전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대구경북의 경제통합을 실질적으로 가시화하고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관계 구축이 가능하며 지역 농수축산물의 열악한 지역 물류를 통합함으로써, 전국물류 및 향후 글로벌 물류로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했다.

그리고 학교 등 단체급식용 식자재 공급 서비스를 통하여 식품위생과 청소년들의 우리 전통음식에 대한 입 맛 들이기로 미래 소비고객을 확보하고 농어촌 지역민, 특히 고령층의 고용창출을 통하여 근로 복지사회 건설 실현가능성이 클 것이며 경북 대구의 산·학·연·관 클러스터 형성으로 식품 관련 첨단산업의 국제적 메카로 발돋움 할 것이며 건전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동 사업을 대선 공약으로서 정부의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반영 및 국가지원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지원건의 등, 경북대구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당위성을 내세우고 광역 식품산업 클러스터 기본계획 및 R&D 중심 입지선정 등을 위한 용역을 시행하며 시,도민의 여론수렴을 위한 국제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추진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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