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사이언스코리아」운동의 일환으로,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 문화재단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함께 국가 발전에 필요한 과학기술 혁신을 이루기 위해 과학기술계와 입법부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을 도모하는「과학기술과 국회의 만남」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2월15일(화) 오전 7시30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과학기술과 국회의 만남」의 추진 계획과 추진협의회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과 과학기술계 관련 기관장 등을 초청해 개최된다.

「과학기술과 국회의 만남」사업은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판단이 국가경제와 국정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게 됨에 따라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과학기술적 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영국 왕립연구소(Royal Society)의 “과학자와 국회(Scientists and Parliament)”, 호주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Federation of Australian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Society)의 “과학과 국회의 만남(Science Meets Parliament)” 등 의회민주주의의 선진국에서 시행되어 큰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해 한국적 풍토에 맞게 보완 실시할 계획이다.

「과학과 국회의 만남」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모임으로 2월15일(화)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해봉 위원장, 홍창선(열린우리당 간사), 서상기 위원(한나라당 간사)과 최석식 과학기술부 차관, 김시중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윤종용 한국공학 한림원 회장, 이윤우 한국엔지니어클럽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 오세정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회장, 윤대희 전국공과대학장 협의회 회장, 장인순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 정완호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 이우정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 회장, 정명희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최영환 한국과학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과학과 국회의 만남」추진 계획과 협의회(가칭「과학과 국회의 만남 협의회」)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과학과 국회의 만남」사업은 크게 ‘국회의원별 과학기술정책자문단 결성’, ‘국회의원의 연구현장 방문활동’ ‘과학기술인의 국회방문프로그램인 ’국회 과학기술의 날 행사 제정’ 등의 3가지 주요사업으로 추진된다.

① 국회의원별 과학기술정책자문단(의원 1인당 5인 내외) : 국회의원의 관심 분야, 요구 사항 등을 반영하여 과학 관련 기관, 단체를 통해 자발적 참여 의사를 가진 과학기술자들로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을 안배해서 구성한다. 2005년도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미래 전략특별위원회 의원을 대상으로 정책자문단를 구성하여 4월중 출범식을 개최하고 2006년까지 전체 국회의원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② 국회의원의 연구현장 방문활동 : 국회의원들의 과학기술 및 과학기술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학 기술자에게는 정책적 시각을 넓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인들이 초청하는 형식으로 국회의원들이 연구소, 산업현장, 각급 학교 등 연구현장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③ 국회 과학기술의 날 행사 : 10월에 ‘국회 과학기술의 날’을 제정해서 국회의원 전원과 다양한 전문 분야 과학기술인들이 국회에서 만나 주요 과학 현안에 대해 토론, 논쟁하고 입법부와 과학기술계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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