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 SK텔레콤에 성공적인 SOA 초석 마련
이번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이 향후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될 SOA의 전사 확대 적용의 사전 작업으로써, 기존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SOA 도입을 위한 탄탄한 기본 인프라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2006년도 차세대 마케팅 시스템(U.Key) 도입 이후 기존 시스템 활용의 극대화에 주력해오던 SK텔레콤은 약 한 달간의 벤치마크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 신뢰성 및 다수의 글로벌 레퍼런스로 입증된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버스(AquaLogic Service Bus)’와 ‘BEA 아쿠아로직 서비스 레지스트리(AquaLogic Service Registry)’를 선정, 지난 11월 BEA파트너사 솔트웨어와 함께 SOA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되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빠르게 변하는 통신시장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 있는 내부 시스템 확보뿐만 아니라, 경쟁사 대비 신속한 신상품 및 복합 상품을 출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SK텔레콤 정보기술연구원의 황재연 매니저는 “U.Key를 비롯한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여 쉽고 빠르게 사용자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려하던 SK텔레콤은 버라이존, AT&T와 같은 글로벌 레퍼런스를 비롯하여 벤치마크테스트(BMT), 기술검증테스트(POC)에서 우수한 기능을 입증한 BEA시스템즈의 SOA 전용제품군인 아쿠아로직 솔루션을 최종적으로 채택하게 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SK텔레콤은 앞으로도 T WORLD 개편 확장, U.Key, ERP 등 내 외부 시스템에도 단계적으로 SOA를 도입하여 빠르게 변하는 통신시장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 덧붙였다.
김형래 BEA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이번 SKT의 사례를 비롯하여 빠른 서비스와 신속한 상품 출시 등을 통한 경쟁이 어느 산업보다 치열한 국내 통신업계들이 모두 BEA시스템즈의 SOA를 선택하고 있는 데, 이는 우리의 제품과 실제 구축 노하우를 통한 기업경쟁력을 인정하는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통신뿐만 아니라 금융, 공공 및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SOA 확산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7년 4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EA시스템즈코리아는 지난 2006년 말부터 진행되어온 전체 SOA 프로젝트의 80% 이상을 수주하며 독보적인 리더십을 증명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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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7일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