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새 얼굴로 데니스 오 발탁
더클래스는 신규 모델 선정에 이어 직장을 동물의 왕국에 비유한 광고 등 25-35 직장인 남성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이색적인 광고도 함께 전개하는 등 마케팅을 대폭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더클래스를 총괄하고 있는 더베이직하우스 황태영 상무는 “오는 2월 런칭 1주년을 맞는 더클래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빅모델을 기용하기로 했다”며 “지난해 성공적인 초기 시장 진입에 성공한 더클래스는 2008년에는 브랜드 성장에 중점을 두고 더욱 적극적인 타깃 고객 마케팅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더클래스 화보촬영을 진행한 데니스 오는 촬영기간 내내 달콤한 미소와 눈빛을 지으며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으며, 프로다운 완벽한 포즈를 연출해 ‘뉴욕, 런던, 밀라노’ 등 세가지 컨셉으로 전개되는 더클래스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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