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적인 교육의 산실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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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8-01-15 13:11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안산)은 안산 올림픽기념관 3층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4세부터 고3까지 평소 일상생활에서 구하기 쉬운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의 재료를 조합한 꼴라쥬 작업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꼴라쥬(collage)라는 것은 '풀칠' '바르기' 따위의 의미였으나 현재는 그 경계를 넘어 화면에 인쇄물, 천, 쇠붙이, 나무, 조각, 모래, 나뭇잎 등 여러 가지를 붙여서 구성하는 회화기법 또는 그러한 기법에 의해 제작되는 회화를 가리킨다.

“교육자는 교육의 가치가 인류의 삶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국가적, 민족적, 시대적 본질과 위상을 대표하는 것이므로 투철한 천직의식(天職意識)으로 전심전력하여 탈력 있게 사회현상에 대응해 교육하여야 한다”고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 본부장 장현주 씨는 주장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창의적인 예술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학생 및 일반 대중의 현대적 문화 개념이 생활 문화에 자리 잡지 못한 까닭에 교육적 책무가 더욱 막중한 데도 불구하고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보다 더욱 질 높은 교육을 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창의적인 리더들이 될 것을 다짐하며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 집행부는 “모든 불평등 교육과 불이익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거시적인 지원을 희망하며 열심히 가르칠 것을 다짐합니다”라며 교육의 질과 위상에 대한 사명감을 피력했다.

박인과 문화평론가는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 전시회를 둘러본 후 “마땅히 교육의 일선에서 공동체적 책임을 공유하며 인류역사의 산소 역할을 하고 있는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는 살아있는 교육의 튼튼한 모범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아이들과 청소년의 무한한 꿈의 날개가 여러 가지 개성과 어울리는 다양한 특성과 자연스러운 상상력의 맥박으로 새로운 창조를 이미 이루고 있었다”고 평가하며 질 높은 교육의 산실인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의 노고를 자랑스럽게 부각시켰다.

또한 박 문화평론가는 “청소년과 가장들의 자살이 우울하게 하는 한국적 불확실한 미래의 어둠에서 우리의 지혜와 꿈과 사랑이 어우러진 바람직한 희망의 빛줄기를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에서 보게 되었다”고 밝히며,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의 교육 지향점은 바로 전인적인 인간형에 대한 내밀하고 꾸준한 입체적 작업이며 긍정적이고 창조적이며 도전적인 미래를 지향하는 새로운 교육시스템을 구비하여 남과 다른 특별한 교육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박인과 문화평론가는 “이러한 함께 참여하는 교육적 효과에 의해 이미 아이들과 청소년들과 학부모까지 어우러져 전인적인 치유가 이루어지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이 점에서 아빠와크레파스 다빈치칼라의 미래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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