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2007년 삼각김밥 판매 수익금 1%인 3천여 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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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8-01-16 09:17
서울--(뉴스와이어)--편의점업계 1위 훼미리마트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정동에 소재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 전달식장에서 2007년 훼미리마트 삼각김밥 판매 수익금의 1%인 30,839,000원을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편의점에서 고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상품은 삼각김밥으로, 삼각김밥은 재작년에 이어 2007년에도 훼미리마트 판매수량 1위를 기록했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열매와 손잡고 삼각김밥 포장에 사랑의 열매로고를 삽입하고, 삼각김밥 판매수익금의 1%를 기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훼미리마트 고객들은 삼각김밥을 구입하는 것 만으로도 사랑의 열매 캠페인에 동참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훼미리마트 기획실 이건준이사는 “훼미리마트 전국 3,800여 점포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전진기지가 되겠다”며 “올해에는 전국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훼미리마트는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연말 임직원 자원봉사’ 등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2006년에는 결식아동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저금통’을 전점에 배치하는 한편, 미아찾기 캠페인,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체험을 시행했다. 이 밖에도 2007년도부터 매월 아동 및 청소년센터 10여곳을 선정하여 총 500인분의 간식거리를 제공하는 ‘사랑의 간식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가수 ‘소녀시대’와 손잡고 명진아동복지센터 아동 100여명과 함께하는 훈훈한 나눔 파티를 벌였으며, 태안 지역에는 긴급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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