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쌔스)코리아, 국내 금융 기관을 위한 자금세탁방지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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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2008-01-16 09:43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솔루션 및 분석 소프트웨어 부문 선두기업인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오는 1월 22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금융 기관을 위한 자금세탁방지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재경부 금융정보분석원(FIU, Financial Intelligence Unit)이 내놓은 '자금세탁방지제도의 선진화'란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금융 기관이 FIU에 보고한 자금 세탁 혐의 건수가 2003년에는 1,744건, 2004년에는 4,680건, 2005년에는 13,459건, 2006년에는 24,149건으로 해마다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른 국내 금융 시스템의 대내외 신인도를 높이기 위한 관련 제도의 정착과 시행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특히, 2007년 11월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이용에 관한 법률'(자금세탁방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서 은행, 증권, 보험사를 비롯한 국내 금융 기관들은 올 초부터 그 대응책 마련을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SAS코리아는 미국 본사(노스캐롤라이나 캐리시 위치)의 금융 사기 & 컴플라이언스 전략가인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를 초빙하여 자금세탁방지 업무가 성공적으로 정착된 미국 금융 기관의 대응 현황 및 국제 동향을 소개하고, BB&T, 뱅크오브아메리카, 소버린 은행 등의 글로벌 사례를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AS코리아 컴플라이언스 팀의 김한상 부장이 ‘SAS? AML(Anti-Money Laundering)솔루션’의 아키텍쳐와 프레임웍을 소개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에서의 자금세탁방지업무 관련 이슈를 짚어보고 ‘한국형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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