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오는 1.18(금) 오후 2시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100명의 ‘문화로 모시기 홍보 컨설턴트’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문화로 모시기 홍보 컨설턴트’란, 문화관광부가 지난 9.1 문화접대비* 제도의 본격 시행과 더불어 추진 중인 「문화로 모시기 운동」의 지역적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문화예술·문화산업·체육·학교·언론계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홍보 및 컨설팅 전문가들을 말한다.
*문화접대비란 기업의 총 접대비 지출액 중 문화접대비 지출이 3%를 초과하는 경우에 접대비 한도액의 10%를 한도로 추가 손비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지난 ‘07.6.1 조세특례 제한법 개정을 통해 처음으로 도입, ‘07.9.1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08.1월~’09.12월) 「문화로 모시기 운동」에 기업 및 문화예술계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과 지역의 사회문화운동 전략수립 지원, 기업 대상 문화경영 홍보 및 컨설팅, 나아가 범국민 사회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한편,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문화접대비’ 도입으로 기업의 문화예술 소비 확대가 만성적인 재원부족에 시달리는 지역문화예술계에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거제시에서는 ‘문화접대비 1호’ 기업(삼성중공업, 대우조선)을 선정하였고, 이어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경기도 성남시 및 군포시 등 여러 지자체에서도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 여건에 따라 일부 지자체에서는 ‘메세나운동’으로 연계 추진되고 있다. 지난 해 11.21에는 울산광역시와 울산상공회의소 초청으로 문화관광부 장관 초청 특강이 진행되어 지역 기업과 문화예술계 인사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이기도 하였다.
문화관광부는 “홍보 컨설턴트는 21세기 ‘컬처노믹스(cultunomics)’ 시대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을 통해 문화상품과 소비자(기업)의 관계가 보다 밀접해지고 나아가 ‘문화로 모시기 운동’이 범국민 사회문화운동으로 정착되는 데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향후 홍보컨설턴트의 활동이 문화예술계의 홍보마케팅 개념 확산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에 위촉된 ‘문화로 모시기’ 홍보컨설턴트는 지역별로 정기적인 미팅 또는 워크숍을 통해 ‘문화로 모시기’ 활동 성과 및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홍보 컨설턴트 위촉에 이어 2008년 <연극열전2>의 첫 작품인 <서툰 사람들(연출 장진)>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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