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조선산업도시라는 위상에 걸맞는 문화경쟁력을 갖추려고 거제시에서 설립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개최한 ‘빈소년합창단 내한공연’에 지역 어린이합창단을 한 무대에 세움으로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감동적인 기억으로 미래의 음악인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지난 1월 15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신년음악회에서 거제시소년소년합창단(단장 최석기, 지휘 이형예)이 천상의 목소리로 전 세계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 명성을 날리고 있는 빈소년합창단 거제도 공연에 우정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애정 어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다니는 빈소년합창단 측에서도 거제문화예술회관의 협연 제의에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추억과 희망을 안겨준다는 순수한 마음을 헤아리고 기꺼이 무대를 허락하였으며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은 2005년 9월 창단 후 5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며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의 우정의 콘서트 등 많은 공연을 하며 지역을 대표해 활발한 문화교류를 하고 있다.
협연을 지켜본 후, 거제시 신현에 거주한다는 한 학부형은 “거제도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낀 하루였어요. 세계 최고와 공연을 하였으니 우리 아이도 세계 최고로 키워야죠”라고 자랑스러운 눈빛으로 빈소년합창단과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기념촬영하는 무대를 바라보았으며 이번 빈소년합창단과의 경험은 지역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자 문화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00여 년의 역사와 세계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있는 오스트리아 빈소년합창단이 전 세계를 돌며 그들의 우수한 예술성을 빛내듯이 거제시소년소년합창단도 거제의 어린 새싹으로서 작지만 소중한 빛이 되어 아름다운 음율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합창단으로 발전되길 희망한 신년벽두 첫 기획공연이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개요
거제 문화예술의 활성화, 예술의 대중화, 거제문화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21세기 문화의 시대로의 항해'를 시작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거제시에서 출자한 재단법인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ojeart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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