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실버산업 전시회 ‘시니어 엑스포’, 산업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

뉴스 제공
킨텍스
2008-01-17 09:46
고양--(뉴스와이어)--킨텍스(KINTEX, 대표이사 김인식)는 킨텍스 주관전시회인 ‘시니어 엑스포’가 국내 실버산업 전시회 중 최초로 산업자원부로부터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시니어 엑스포’는 IT, 전자, 기계, 자동차산업 전시회 등과 함께 국내 실버산업 관련 전시회로는 유일하게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시니어 엑스포’는 향후 해외홍보, 해외바이어 및 해외업체 유치활동 등에 지원을 받게 되어, 국제수준의 전문전시회로써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킨텍스는 지난해 11월 산자부의 유망전시회 신청공고에 따라 심사를 신청했으며, 2차에 걸친 심사(서류심사,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그 심사과정도 까다로워 수출상담 실적 100만불 이상, 해외참관객 및 해외바이어 5% 이상, 전시면적 5,000㎡ 이상, 전시회 개최실적 3회이상, 전문전시장에서 개최여부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시켜 선정이 가능했다.

‘시니어 엑스포’는 2005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157개사가 참가하여 486억원의 상담액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돼 실버산업의 성장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08 시니어 엑스포’는 킨텍스를 비롯하여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대한간호협회 등 10여개의 관련 기관, 단체로 이루어진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전시회를 주관하여 국내 실버산업계가 총집결하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이번 ‘시니어 엑스포’의 유망전시회 선정은 한국 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고령친화산업(실버산업)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육성 의지를 표명한 결과로 평가된다”고 말하고 “이번 유망전시회 선정을 계기로 ‘시니어 엑스포’를 국내 실버산업을 수출산업화하는 무역전초기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연락처

KINTEX 전시전략팀 임홍석 대리 031-810-8185
PR AGENCY 커뮤니케이션신화 주지영 AE 02-6370-3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