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어학원, 2월 1일 삼성 캠퍼스 본사를 강남역으로 확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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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7 10:36

서울--(뉴스와이어)--과학적인 프로그램과 탁월한 학습효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토플학원인 해커스어학원(대표 조동성 www.Hackers.ac) 삼성캠퍼스가 강남역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다.

해커스어학원은 지난 5년간 둥지를 터온 삼성동을 떠나 성인영어 교육의 메카 강남역에 새 둥지를 튼다고 17일 밝히고, 2월 1일 첫 개강한다. 해커스 강남 캠퍼스는 강남역 5,6번 출구(뉴욕제과쪽)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이전 보다 교통이 편리해지고, 학생들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규모는 삼성 캠퍼스 본관과 별관을 합친 것보다 150%이상 확장된 6600여 제곱미터(2000여 평) 규모로 확장했다. 특히, 무료이용이 가능한 스터디룸을 500명 이상 수용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휴게실 및 자습실, 컴퓨터실, 자료열람실 등 한층 여유로운 학습 환경 및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커스어학원은 2003년 1월 삼성동에 토플학원을 개관한 이후 인근에 별관을 추가 확장했으며, 2005년 말 토익 부분을 확대하며 선릉캠퍼스를 개관했다. 선릉캠퍼스 또한 2007년 3월에 별관을 확장했다. 토익/텝스 강좌가 개설 돼있는 선릉캠퍼스는 그대로 변함없다.

해커스 본사가 이전하게 될 강남역 주변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대학들을 연결하는 교통 요지인데다, 각종 사무실이 밀집해있어 학생들과 직장인들로부터 영어 교육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은 곳으로, 해커스 외에도 YBM, 파고다 등 대형 어학 교육 센터가 밀집해 있는 성인 영어 교육의 중심지다. 기존 어학원들이 영어회화·토익·비즈니스 강좌 등 여러 강좌를 동시 진행해 다양성을 표방했다면, 해커스 강남캠퍼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플·IELTS 전문학원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이미 삼성캠퍼스에서 유학 및 토플의 메카로 인정받은 해커스의 강남 진출로 인해 인근 유학원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해커스어학원 조동성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및 설비 확충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대학생·직장인들에게도 해커스의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커스어학원은 2월 1일 개강을 맞아 강남 캠퍼스에 토플·IELTS 강좌를 개설하며, 개강일 전까지 온·오프라인 수강신청을 받는다. 방문접수는 강남캠퍼스 오픈 전까지 삼성캠퍼스에서 가능하다.

해커스교육그룹 개요
해커스교육그룹은 어학, 유학, 국가고시, 취업, 자격증, 편입, 평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 기업이다. 해커스교육그룹은 올바른 교육의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을 열어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ck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