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남도에 따르면 노동부는 다음달 11일까지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을 공모한다.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수익성 등으로 인해 시장에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보건·사회복지·교육 등 사회 서비스 분야에서 비영리단체 등에 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자가 이용요금의 일부를 부담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민간기업과의 파트너쉽 등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정부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면 사업 참여 근로자 1인당 월 78만8천원과 사회보험료 6만7천원이 지원된다.
총 일자리 규모는 ▲비영리단체가 단독으로 하는 NGO단독형 사업 3천100명 ▲비영리단체와 기업, 지자체 등이 역할분담하는 기업연계형 사업 4천명 ▲비영리단체간 컨소시엄이 2개 이상의 시도에서 동일한 사업을 수행하는 광역형 사업 900명 등 총 8천명이다.
이중 지난해부터 기존 계속사업 참여자가 7천명으로 이번 신규 공모는 NGO단독형 1천명이다. 또 지난해 계속사업자중 재심사를 통해 탈락인원(10% 예상)을 하반기에 추가 공모한다.
사업신청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학교법인은 제외)로 참여기관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해 노동부 종합센터 또는 지역별 종합고용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또 사회적일자리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인은 지역별 종합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해 구직표를 작성하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전남지역에선 지난해 청람사회복지회(110명), 함평군사회복지협의회(94명),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87명), 전남사회복지협의회(54명), 다산문화진흥원(50명)등 총 23개단체에서 716명의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이 추진됐다.
전남도 관계자는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NGO단체 및 기업의 참여를 통해 일자리 창출사업을 적극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며 “시군의 관심도 제고를 위해 사업홍보와 포럼사업 등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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