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 민국씨’ 장동건, 원빈에게 도전장을 내밀다

서울--(뉴스와이어)--바보계의 로맨티스트 대한과 바보계의 욕심쟁이 민국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영화 <대한이, 민국씨>( 제공/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I 제작 : 퍼니필름 I 감독 : 최진원 I 주연 : 최성국, 공형진, 최정원)의 엉뚱 코믹 바보커플 최성국- 공형진이 <태극기 휘날리며>의 장동건과 원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장동건, 원빈보다 훌륭한 일등신랑감이 되겠다?!!!

일편단심 지은(최정원 분)만을 짝사랑해 온 <대한이, 민국씨>의 낭만바보 대한(최성국 분)을 질투심에 불타오르게 하는 사건이터진다! 그것은 바로 머리하러 온 군인에게 ‘역시 군인이 일등신랑감’이라고 건네는 지은의 말을 마침 미용실에 와있던 대한이 들어버린 것! 손님에게 예의상 던진 지은의 멘트를 100% 진실로 믿어버린 대한은 야심바보 민국(공형진분)과 함께 비디오 가게 앞에 붙은 <태극기 휘날리며> 포스터 속 장동건과 원빈을 뚫어지라 바라보며 과연 군인이 정말 일등 신랑감인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에 빠져든다. 제 아무리 대한민국 자타공인 최고의 꽃미남 배우 장동건과 원빈이라도 대한이와 민국의 눈에는 그저 일등신랑감 ‘군인’에 불과했던 것! 결국 지나가던 식당아줌마에게도 “말해 뭐해? 최고지! 대한민국에서 일등 신랑감이지”라는 확인사살을 확실이 받은 엉뚱 바보커플. 이 한마디에 군인이 되기로 굳게 결심한 대한이와 그 곁에서 덩달아 결연한 눈빛을 반짝이던 민국은 장동건과 원빈을 제치고 <태극지 휘날리며>의 포스터를 장식한다.

2008년 2월, 블록버스터급 코믹 연기가 펼쳐진다!

천만 관객 동원의 흥행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두 히로인 장동건과 원빈을 능가하는 일등 신랑감이 되고자, 그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대한이, 민국씨>의 최성국, 공형진. 그들의 수호천사 지은의 바램대로 대한이의 야심찬 군대가기 프로젝트와 그런 대한을 착실히 따르는 따라쟁이 민국의 헌신적인 군인 뒷바라지가 더해지는 <대한이, 민국씨>의 웃지 않고는 못 배길 코믹 에피소드는 관객의 허를 찌르는 유머로 웃음을 유발한다. 너무 비장해서 웃기고, 또 너무 순수해서 귀여운 그들이 선사할 블록버스터급 유쾌 상쾌 통쾌 코믹 에피소드! 장동건과 원빈도 그저 만만하기만 한 바보계의 찰떡궁합 캐릭터 대한이와 민국, 최성국과 공형진이 선보일 2008년 최고의 코믹연기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코믹히어로 최성국, 공형진의 사상 최강 엉뚱 바보 커플로의 변신과 그들의 연기조화가 만들어 내는 관객의 허를 찌르는 코믹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2008년 상반기 코믹기대작. 세상에 없던, 줏대있고 똑똑한 바보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예측불가의 유쾌하고 신선한 코믹 에피소드들로 무장한 <대한이, 민국씨>는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며 오는 2008년 2월 14일, 즐겁고 유쾌한 웃음제조 캐릭터들의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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