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소기업안정자금 1,000억원 지원
지난해 첨단의료복합산업 육성을 위해 의료산업 일부기업에 대해 이차보전 지원기업을 확대한 바 있는 대전시는 올해부터는 매출의 탑 수상기업과 장애인 기업을 우대지원 하는 한편, 특허보유기업 등 기술사업화 촉진대상기업에게도 이차보전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경영안정자금은 대전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업력 6개월 이상된 중소기업에 지원되고 지원조건은 융자금에 대한 이자부분을 2년간 업체별로 연 4.5%~2.5%(우대기업 4.5~3.5%, 일반기업 3.5~2.5%)를 이차보전 한다.
지원규모는 일반기업은 2억원 범위 내, 타 시·도 전입기업, 상시근로자 50인 이상기업, 재해(재난)기업 등은 3억원 범위 내, 연간 수출실적 10만달러 이상 기업은 수출실적에 따라 5억원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보다 많은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횟수는 3회로 제한한다는 방침으로 우대기업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한도액은 2억원이며, 우대 금리 적용(이차보전율 4.5~3.5%)은 1회로 한정된다.
시의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18일부터 대전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042-867-4000)로 자금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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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