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 시설 대관 예약 접수
1월 17일(목)부터 선착순 예약 접수 받는데 송년회 때 보다 비용을 대폭 낮췄다. 400명이 쓸 수 있는 리셉션홀은 1백만원, 100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레스센터는 38만원이면 된다. 여기에 전광판 이용과 빔 프로젝트, 스크린, 음향설비 같은 진행 장비도 무료다.
하루 사용료는 시간과 상관없이 기본만 내면 되고, 40명 이상이 사용하는 장소를 빌리면, 분임 토의 장소는 무료로 쓸 수 있다. 또, 주경기장 전광판에 회사 비전이나 대표 인사 등도 표출할 수 있고, 월드컵몰의 사우나나 영화관, 체육시설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연말 송년회 장소로만 대관하다 올 처음 워크숍 장소로 문을 열면서 비용을 낮췄는데 사용료는 ‘기본’으로 해결. 원래는 4시간 기본에 추가되는 시간만큼 가산되지만 하루에 한해 마음껏 사용할 수 있고 리셉션홀, 프레스센터, 대 회원실을 빌리면 분임토의용 소회원실은 무료로 개방되고, 회의 장비도 공짜다.
미리 준비해 온 영상이나 사진을 주경기장 전광판에 띄울 수 있는데, 회사 비전이나 대표의 인사말 등으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부대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음식은 경기장 내 뷔페 시설을 이용하거나 도시락 반입이 가능하고, 또 경기장 내 월드컵몰에 있는 사우나, 영화관, 체육시설을 사용하기 에도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바로 닿아 있고 대형 버스 주차도 넉넉하다.
월드컵경기장 박관선 단장은 “올 처음 워크숍 장소로 문을 여는 만큼 이용 기관이 편리하게 쓰실 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며 “월드컵의 열정이 간직된 이곳에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우리 경기장처럼 흑자신화를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약문의나 신청접수는 월드컵경기장사업단 홈페이지(seoulworldcupst.or.kr) 또는 경영관리부 2128-2973, 2974로 전화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isul.or.kr
연락처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경영관리부장 이순형 02-2218-2970
이 보도자료는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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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