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기술진흥원, 태안해안국립공원 유류오염제거 자원봉사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환경기술진흥원(원장 김영화)은 태안해안국립공원 유류오염사고 현장에서 1.18일 원장과 직원 30여명이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영하의 날씨속에서 강한바람이 부는 가운데서도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속히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연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의항리 인근 해변에서 자갈과 바위 기름때 제거작업으로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원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의 50%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두손모아 다함께』라는 자원봉사단체를 구성하여 노인복지시설을 위문·격려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원장과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청량리에 소재한 밥퍼운동본부에서 밥퍼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사랑의 쌀을 기증한 바 있고, 11월에는 은평구 관내 저소득층을 상대로 연탄배달운동을 전개하고 사랑의연탄을 기증하여 사회공헌활동 영역을 다양화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직원이 매월 자신의 봉급에서 만원미만을 적립하여 『천미 만미운동』운동을 전개하였는바, 이번 1월중에 적립된 예산으로 은평구 관내 청소년시설 등 불우이웃 위문계획을 추진하는 한편, 『황금돼지살찌우기운동』으로 추진한 각 사무실 돼지저금통을 털어서 불우시설 위문을 추진하는 등 공공기관의 나눔경영실천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는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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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기술진흥원 경영관리단 임헌복 단장 02-38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