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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5 15:16
서울--(뉴스와이어)--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겸 장관 김진표)는, 2005. 11. 18. ~ 19.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일정을 고려하여, 200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당초 2005. 11. 17. (목)에서 약 1주일 늦추어 11. 23. (수) 시행한다고 발표하였다.

2005학년도 수능시험일은 이미 작년 8월 확정·발표되었으나, 지난해 11월 칠레에서 개최된 APEC 정상회의에서 2005년 APEC 정상회의 일정이 같은 시기로 확정됨에 따라 ‘APEC 준비기획단’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능시험일을 조정하여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여 변경하게 된 것이다.

즉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는 수능시험일이 APEC 정상회의 일정과 겹칠 경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정상들의 도착과 이동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시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바, 수능시험일을 조정하기로 의결하고 구체적인 일정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정하도록 하였다.

교육인적자원부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 및 홍보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수능시험일을 앞당기거나 늦추는 방안을 검토하였는 바, 고교 학사일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시험일정을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시·도교육청 및 일선 학교의 의견을 받아들여, 수능시험일을 6일 늦추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수능시험일 조정에 따라 200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일정의 재조정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라 대학이 차질 없이 학생선발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현재 조정안을 마련하여 대학 등과 협의 중에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를 확정하여 '200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계획'을 수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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