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메드, 홋카이도 사호로 빌리지에서 아이를 위한 ‘뽀로로 스키캠프’ 실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토종 만화 캐릭터인 뽀로로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으로 스노우보드가 특기. 뽀로로 스키캠프에 참가한 아이들은 스노우보드를 타는 실제 뽀로로와 함께 사진도 찍고 스키도 배우며 놀이와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클럽메드에서는 유럽 ESF(Ecole De Ski Francaise) 스키 자격증을 G.O(Gentle Organizer: 친절한 직원)가 초급자에서부터 고급자까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수준별 맞춤 강습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스키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에게는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만 4세 이상은 스키 강습을, 만 12세 이상은 스노우보드 강습을 광활한 슬로프 위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전문 G.O로부터 받을 수 있다.
클럽메드 스키 빌리지에서는 G.O의 강습뿐 아니라 클럽메드의 모든 슬로프, 곤돌라, 리프트 등 각종 스키 시설을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만 4세~5세의 어린이는 스키 리프트를 사용하지 않고 스노우 가든을 이용해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클럽메드 뽀로로 스키캠프는 최상의 파우더 설질을 자랑하는 홋카이도 사호로 빌리지에서 3박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출발 가능일은 2월 24, 27일, 3월 5, 12, 19일이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클럽메드 뽀로로 스키캠프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128만원, 4~11세 89만원, 2~3세59만원, 24개월 미만은 12만원이다.
최근 오픈 20주년을 맞아 빌리지 전체를 리노베이션 한 사호로 빌리지는 지난 12월부터 더욱 새롭고 품격 있는 시설을 선보이고 있다. 사호로 빌리지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뿐 아니라 온천 외부관광, 스파, 수영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가 또래 친구들과 뽀로로와 함께 스키를 즐기는 사이 부모는 더욱 여유 있는 휴가를 만끽 할 수 있다. 또한 사호로 빌리지에는 현재 6명의 한국인 G.O가 상주하고 있어 언어소통의 불편함도 없다.
클럽메드 코리아 상희정 대표는 “아이들에게 눈 덮인 자연에서 또래 외국인 친구들과 뽀로로와 함께 스키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뽀로로 스키캠프를 준비했다”며, “모든 시설이 리노베이션되어 더욱 고급스러워지고 럭셔리해진 클럽메드 사호로 빌리지에서 아이와 부모 모두 특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메드는 지난 해 3월부터 빈탄 아일랜드, 푸켓, 발리 리조트에서 ‘클럽메드 뽀로로 키즈캠프’를 진행,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아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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