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트, 설 선물세트 36종 선보여
하이트-진로그룹 계열사인 하이스코트(대표 윤종웅)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위스키 13종, 와인26종 총 36종 20만 세트의 선물을 준비했다.
스카치 위스키 킹덤, 랜슬럿, 커티삭 세트 13종
하이스코트는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 킹덤12년과 17년 그리고 21년산 각 1종씩의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또한 ‘랜슬럿’과 ‘커티삭’도 각 년산별로 1종씩 선보였다.
특히, 킹덤은 140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위스키 명가 에드링턴그룹(The Edrington Group)의 최고 블렌드 마스터 존 람지(John Ramsay)씨가 원액을 엄선해 블렌딩한 고품격 위스키로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각 선물세트는 년산별로 고급머니클립, 미니어처, 주석잔, 골프공 등 다양한 고급 판촉물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고품격 부르고뉴 와인 및 캘리포니아 프리미엄 세트 등 23종
하이스코트는 최근 웰빙 트렌드 등으로 인기가 급증하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는 와인 세물세트도 내놓았다.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 뿐만 아니라 독일, 미국, 호주, 칠레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한 와인으로 최저 2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대의 와인에서부터 최고 30만원대의 프리미엄와인까지 다양하다.
하이스코트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의 고급와인을 유통하는 '라보에루아'社의 와인을 포함해 9종의 선물세트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라보에루아는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하다. 전세계 유명 항공사의 80%가 이 회사 와인을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에서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세트는 부르고뉴(Bourgogne)1·2호와 쁘띠비스트로(Petit Bistro) 특호 등 유럽와인 4종과 실버오크 알렉산더 밸리(Silver Oak Alexander Valley) 투미(Twomey) 등으로 구성된 미국 캘리포니아와인 프리미엄1~4호 4종 그리고 칠레와인 3호 1종이다.
캐슬락(Castle Rock), 루더포드힐(Rutherford Hill), 침니락(Chimney Rock) 등으로 구성된 미국와인세트는 미국의 고급 와인 생산지로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캘리포니아 나파밸리(Napa valley)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국내 최초로 냉장컨테이너선으로 운반된 와인이다.
이 밖에도 프랑스 와인 최고 등급인 A.O.C급의 생떼밀리옹(saint-Emilion)과 메독(Medoc) 그리고 독일의 화이트와인 비숍(Bishop)으로 구성된 유럽와인세트와 캥거루리지(Kangaroo Ridge)로 구성된 호주와인세트, 까사스델보스께(Casas Del Bosque)로 구성된 칠레와인세트도 내놓았다. 각 선물세트에는 와인스크류가 제공된다.
하이스코트 윤종웅사장은 "명절 선물로서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접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특히 해가 거듭할수록 와인선물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화되고 있어, 이번 명절에는 종류도 대폭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고 말했다.
하이스코트 개요
랜슬럿을 수입·판매
웹사이트: http://www.lancelot.co.kr
연락처
하이트맥주·진로 기업문화실 최용운 02-520-3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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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7일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