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다보스포럼 블로그로 현지 중계
올해는 작년부터 운영한 코리아닷컴의 다보스포럼 블로그(http://davos.korea.com/2008/) 활동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영훈 회장은 블로그를 통해 현지 글로벌 화두를 소개하고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글로벌 이슈나 경제 전망 등 최신 정보를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블로그는 21일부터 운영되며 네티즌 누구나 다보스포럼 블로그를 방문해 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리더들에게 묻고 싶은 질문이나 관련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올해 다보스포럼 의제는 ‘협력을 통한 혁신의 힘’이다. 모두가 세계의 글로벌지도자가 모이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할 수는 없겠지만 블로그를 통해 함께 묻고 고민한다면 다보스포럼 의제 그대로 혁신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영훈 회장과 다보스포럼의 인연은 2004년, 포럼 패널 및 세계에너지협의회(WEC; World Energy Council) 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2007년부터는 글로벌 화두를 실시간으로 국내 지식인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에서 국내 참석자 중에는 처음으로 코리아닷컴 다보스포럼 블로그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시작했다.
스위스의 다보스 포럼은 각국의 정·재계의 글로벌 지도자들 모여 더 나은 세계에 관한 비전을 주제로 토론하는 연례회의로 올해는 ‘협력을 통한 혁신의 힘(The Power of Collaborative Innovation)’을 의제로 채택했다. 포럼은 ▲ 협력 속에서의 경쟁 ▲ 금융의 경제적 불안 요소 ▲ 분배, 그리고 이해관계 조정 ▲ 미지의 자연 개척 ▲ 미래 변화의 이해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2008년 세계경제전망 및 미래 이슈 관련 다양한 공식·비공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 E&S 부회장, 장대환 매일경제신문사 회장, 홍석주 한국투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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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7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