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복지PLUS서비스’ 런칭
복지PLUS서비스는 기존의 선택적복리후생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것으로써, 이지웰페어㈜와 OK캐쉬백서비스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획ㆍ개발 되었다.
복지PLUS서비스의 핵심은 자체 구축한 복지PLUS가맹점을 통해 선택적복지제도의 수혜자인 임직원이 추가적인 복지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적립 및 할인을 제공하는데 있다. 더불어 배정된 개인 복지예산을 가맹점에서 바로 결제 처리 할 수 있도록 연동하여 제도 이용편의성도 개선하였다.
복지PLUS서비스의 슬로건은 ‘혜택으로 채우는 행복’으로,‘혜택’의 수준은 연간 10만원을 목표로 하고있다. 따라서 년간 50만원의 복지예산을 배정받은 기업의 임직원이 복지PLUS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약 20%의 예산증액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선택적복지제도는 기업이 사전에 설계한 다양한 복지항목에 대해, 임직원이 자신에게 배분된 예산내에서 라이프스타일 및 선호도에 따라 복지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선진형 복지제도이다.
이 제도는 임직원의 만족도가 높아 종래의 복지제도를 급속히 대체해 가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정부기관 및 공기업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도입되었으며 최근에는 민간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존의 복지서비스에서는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복지비용에 대해 단순히 결제, 환급 등의 기능만 수행하였으나, 복지PLUS서비스에서는 제휴된 가맹점에서 일정 수준의 적립 및 할인을 제공하도록 하여 임직원이 배정된 복지예산 이외에 추가적인 복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따라서 임직원에게 복지예산을 제공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예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임직원들은 자신에게 배정된 예산이 증액되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복지예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정된 복지카드를 사용하고 별도의 승인 과정을 거쳐야 했으나, 복지PLUS서비스를 적용하게 되면 제휴된 가맹점과 결제시스템을 연동함으로써 실시간 현장 결제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임직원들의 복지예산 사용이 기존 보다 훨씬 수월해지는 효과가 있다.
복지PLUS서비스가 런칭됨에 따라 복지예산의 배정, 사용, 제어 등에 초점이 맞춰진 현재의 서비스 구조가 복지예산의 증액과 사용편의성 제고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웰페어 관계자는 “복지PLUS서비스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맹점을 2008년내 전국적으로 6천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며,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도 적용시켜 그 활용범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zw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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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페어(주) 전략기획실 임병철 실장 02-3282-7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