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어패럴, 행복한홈스쿨서 구정맞이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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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2008-01-21 16:36
서울--(뉴스와이어)--여성캐주얼 선두기업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이 오는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람원행복한홈스쿨’과 결연을 맺고 연간 운영비 지원에 나선다.

형지어패럴 최병오 회장 이하 임직원과 기아대책(회장: 정정섭) 관계자 및 람원행복한홈스쿨 아동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결연식에서는 운영기금 전달과 현판식을 비롯해 홈스쿨 아동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직접 연주하는 국악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결연식 이후에는 형지어패럴 임직원 10여 명과 홈스쿨 아동 30여 명이 함께 설빔입기, 세배하기, 설 만두 빚기, 전통 놀이 등 구정 맞이 행사를 진행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낼 계획이다.

형지어패럴 최병오회장은 ‘미약하나마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행복한 패션 문화 창출’이라는 형지의 비전을 실현하도록 더욱 노력하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행복한홈스쿨’은 기아대책과 지역 교회가 함께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로, 학업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방과후 학업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형지어패럴은 지난 2006년부터 ‘행복한홈스쿨’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람원행복한홈스쿨’은 인천 만수동의 ‘큰사랑행복한홈스쿨’, 성남의 ‘한남행복한홈스쿨’, 서울 봉천동의 ‘지구촌행복한홈스쿨’에 이어 4번째로 인연을 맺게 된 곳이다.

한편 형지어패럴은 “행복한 패션 문화 창출”을 기치로 2003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수익금의 1%를 기부하는 ‘1%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여성과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행복한바자회’,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하고 결손가정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는 ‘희망저금통 릴레이’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부터 ‘1% 사랑나눔’을 ‘행복한홈스쿨’ 지원사업으로 전환, 확대 실시하게 되었다.

웹사이트: https://www.hyungj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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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어패럴 마케팅팀 김소영계장 02-3498-7414